첫 번째, 기술적 상상을 하자
IT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궁금한 점을 많이 가지고 살자. 예를 들면 배달음식을 시키면 어떻게 기사가 배정이 되고 우리에게 배달이 되는지, 토스 주식 알림은 어떤식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는지 와 같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생각해보는 것, 그리고 직접 구현을 해본다면 더 좋다!
올해 읽은 책 중에 ‘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’라는 책이 있다. 대규모 아키텍처를 공부하기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되는 책인 것 같다. 아직 전체 부분을 보지는 않았고 내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거나 내가 관심 있을 만한 부분만 읽었다.
두 번째, 나를 위해 기록하자.
일을 하면서나 공부를 하면서 얻은 기억을 까먹기 쉽다. 나 또한 그런 것 같다. 직면한 문제를 구글링을 해서 당장은 해결을 했지만 나중에 똑같은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다시 한 번 구글링에서 찾았던 기억들이 있고 경험 했던 것들이 오래 남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. 오래 남기 위해서는 노션이나 블로그 같은 곳에 정리를 해보자
-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데에 있다.
- 복잡한 상황에 대해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
-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공개적인 공간에 글을 작성하는 것
세 번째, 밖으로 나가자
혼자 모니터를 보고 공부나 일만하면 고립될 수가 있다.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개발자들과 소통 할 수도 있고 컨퍼런스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거나, 기술 스터디,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.